이무생 "맘 바뀌기 전에 가요"..염정아 도망 도왔다 (클리닝 업)

이주원 2022. 7. 3.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리닝 업'의 이무생이 위기에 빠진 염정아를 도왔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윤태경(송재희)이 이영신(이무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윤태경은 금잔디(장신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진연아라는 여자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영신 집에서 만나기로 했어요"라고 알렸다.

어용미가 "아니, 어떻게?"라며 화들짝 놀라자 이영신은 문을 열어주며 "얼른 가요. 맘 바뀌기 전에. 윤태경 곧 도착입니다. 서둘러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리닝 업’의 이무생이 위기에 빠진 염정아를 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윤태경(송재희)이 이영신(이무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신은 “이런 무례가 어딨습니까?”라고 하자 윤태경은 “왜 진연아 얘기를 안 한 거죠?”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이영신은 어용미(염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후 윤태경은 금잔디(장신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진연아라는 여자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영신 집에서 만나기로 했어요”라고 알렸다.

깜짝 놀란 금잔디는 어용미에게 연락을 취해 당장 이영신의 집에서 나갈 것을 알렸다. 하지만 이영신의 집에서 도망가려던 어용미는 문이 굳게 잠긴 것을 보고 좌절하고 말았다.

바로 그때, 이영신이 “문이 안 열립니까, 어용미 씨? 성의를 봐서 마들렌은 먹고 가시죠. 아무리 급해도 가방은 들고 가셔야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어용미가 “아니, 어떻게?”라며 화들짝 놀라자 이영신은 문을 열어주며 “얼른 가요. 맘 바뀌기 전에. 윤태경 곧 도착입니다. 서둘러요”라고 말했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염정아와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