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김민건에 직진→갑자기 시무룩 "많이 속상했다"

이아영 기자 2022. 7. 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건에게 마음을 표현하던 조예영이 갑자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민건에게 관심이 있는 조예영은 김민건을 보면서 살며시 웃었다.

조예영은 카메라로 김민건의 사진을 찍으며 "예쁘다"고 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민건은 조예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듯 경기에만 집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3' 3일 방송
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민건에게 마음을 표현하던 조예영이 갑자기 서운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첫 데이트로 더블 데이트를 했다.

김민건 조예영 최동환 이소라는 볼링장으로 갔다. 김민건은 평소에도 볼링을 즐기는 듯했다. 김민건에게 관심이 있는 조예영은 김민건을 보면서 살며시 웃었다. 최동환은 "팀을 3:1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조예영은 카메라로 김민건의 사진을 찍으며 "예쁘다"고 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볼링을 칠 줄 아는 김민건은 볼링에 대해 세심하게 알려줬다. 조예영은 김민건과 같은 팀이 돼 기뻐했고, 조예영의 눈빛은 김민건을 계속 쫓아다녔다. 조예영은 "같은 팀이 된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민건은 완벽한 실력을 자랑했다. 볼링을 칠 줄 모르는 조예영에게도 다정하게 알려줬다. 조예영이 뭘 마시고 싶다고 하자 김민건은 바로 나가서 음료수를 사 왔다. 조예영은 "사소한 거 챙겨줄 때 좋았다. 심쿵했다"고 말했다. 최동환 이소라도 같이 볼링을 치며 가까워졌다.

두 번째 대결은 팀을 바꿔서 했다. 조예영은 김민건과 이소라가 볼링을 치는 걸 보면서 표정 관리에 실패했다. 잘 되던 볼링도 잘 안 풀렸다. 김민건은 조예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듯 경기에만 집중했다. 조예영은 "많이 속상했다. 리액션이 정말 달랐다. 나랑은 내가 먼저 하이파이브하고 그랬는데, 이소라에게는 먼저 파이팅하고 그래서 '나 혼자 뭐 한 거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조예영은 좋은 감정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