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김민건, 좋다는 감정 싹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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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이 김민건으로 향하던 마음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스킬 코스팀을 선택한 최동환, 김민건, 이소라, 조예영의 더블 데이트가 공개됐다.
앞서 김민건과 조예영이 한 팀이었고, 이후에는 김민건과 이소라가 한 팀이 됐다.
조예영은 분위기 좋은 김민건, 이소라를 보며 다른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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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스킬 코스팀을 선택한 최동환, 김민건, 이소라, 조예영의 더블 데이트가 공개됐다. 조예영은 운전을 하는 김민건의 옆자리에 앉아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볼링장이었다. 김민건이 볼링을 잘 알기 때문에 자상하게 하나씩 가르쳐줬고, 조예영은 그런 김민건에게 설렘을 느꼈다.
김민건은 특히 조예영이 뭔가를 마시고 싶다고 하자 빠르게 달려가 음료를 사러 갔고, 음료 뚜껑을 따서 자연스럽게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조예영은 인터뷰에서 "사소한 거 챙겨줄 때 좋았다"고 말했다.
네 사람은 팀을 바꿔서 한 게임을 더했다. 앞서 김민건과 조예영이 한 팀이었고, 이후에는 김민건과 이소라가 한 팀이 됐다. 조예영은 분위기 좋은 김민건, 이소라를 보며 다른 감정을 느꼈다.
조예영은 인터뷰에서 "나랑은 리액션이 달랐다. 같은 팀일 때는 내가 먼저 크게 환호해주고 손 내밀었는데 왠지 미지근했다"며 "하지만 이소라 씨한테는 먼저 다가가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 김민건이 이소라와 최동환한테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조예영 한테는 하지 않았던 것. 조예영은 "좋다는 감정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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