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촌동 2층 주택서 화재..1명 부상
이덕영 deok@mbc.co.kr 2022. 7. 3. 22:40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 한 명이 양쪽 팔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시작된 불이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55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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