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50대 남성 열사병 추정 사망
이덕영 deok@mbc.co.kr 2022. 7. 3. 22:39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부천시 송내역 인근 공원에서 55살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발견 당시 이 남성의 체온이 40도가 넘었다며 열사병 탓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55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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