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유현철, 터치 생기니 생각 달라져"→한정민 질투 '돌싱글즈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3' 첫 방송부터 공식 커플에 등극했던 전다빈, 한정민의 사이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
7월 3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파워코스'를 택한 전다빈, 한정민, 변혜진, 유현철의 더블테이트가 그려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다빈은 이내 유현철의 어깨를 만져주며 안마를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한정민은 "담 왔냐"고 물으며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첫 방송부터 공식 커플에 등극했던 전다빈, 한정민의 사이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
7월 3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파워코스'를 택한 전다빈, 한정민, 변혜진, 유현철의 더블테이트가 그려졌다.
ATV를 타게 된 네 사람. 처음에는 여성들이 운전대를 잡다가 이내 운전자를 바꿔보기로 했다. 유현철은 전다빈의 헬멧이 잘 맞지 않자 "더 밀착시켜 달라는 거죠?"라며 세심하게 만져주기 시작했다. 전다빈은 흐뭇한 미소를 보여 미묘한 감정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운전을 하기 전에도 유현철은 "꽉 잡으라"고 전다빈을 배려했고, 전다빈은 유현철의 허리를 잡으며 속도를 만끽했다. MC들도 "듬직한 면이 있다"고 유현철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전다빈은 "아무 감정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터치가 생기니 좀 다르게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다빈은 이내 유현철의 어깨를 만져주며 안마를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한정민은 "담 왔냐"고 물으며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나 저기로 갈래"라고 다른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김국진 욕설 폭로 “까부는 내게 욱해 ‘이 XX야’라고”(골프왕3)[결정적장면]
- 전원주 “명품 좋아하는 큰며느리, 아들 피 뽑아먹어” (속풀이쇼)
- 전원주 “남편이 보약 먹으면 시모가 부부 사이에서 자” (동치미)[결정적장면]
- 강남 “나홀로 하와이-라오스 行에 ♥이상화 빡쳐, 선물 많이 사가야”(골프왕3)[어제TV]
- 윤은혜 집 공개, 요즘 아이돌 표정+스타일링 도전 “현타 와”(놀뭐)[어제TV]
- 리정, 피어싱 없는 맨입술 최초 공개‥이렇게 순수할 수가(플투댄)
- 이무진 “열심히 일해 부모님에게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선물”(유스케)
- 풍자 “父에 커밍아웃→칼 들고 대치…10년간 연락 끊겨”(금쪽상담소)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손님 감당 불가‥직원들에 금융치료 약속”(컬투쇼)
-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