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우월한 가족들 기럭지에 감탄만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가족들과 저녁산책을 즐겼다. 

3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저녁 산책 ,노을이 참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다부진 체격의 권상우와 딸아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권상우는 벽화에 그려진 무용수와 손을 맞대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한국 오셨어요?", "ㅎㅎ장마 전이라고 하는데 오늘 하늘이 참 예뻤죠", "하루하루의 평화를 찾아가며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이에 권상우 또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