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 지속..태풍 '에어리' 일본으로

조윤정 2022. 7. 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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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광주·전남은 한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담양 35도, 구례 34도, 광주 33도 등 30~3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제4호 태풍 '에어리'는 내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뒤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일본 규슈로 향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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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광주·전남은 한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담양 35도, 구례 34도, 광주 33도 등 30~3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제4호 태풍 '에어리'는 내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뒤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일본 규슈로 향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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