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영구결번 유니폼과 마지막 홈런볼' [MK포토]

천정환 2022. 7. 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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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치고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가졌다.

박용택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 출전해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를 기록했다.

박용택이 LG 김인석 대표와 함께 영구결번 유니폼과 마지막 홈런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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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치고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가졌다.

박용택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 출전해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를 기록했다.

박용택이 LG 김인석 대표와 함께 영구결번 유니폼과 마지막 홈런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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