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이장관 감독,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갖고 있었다" [목동톡톡]

우충원 2022. 7.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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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갖고 있었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경기는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해냈다. 실수 한 차례로 실점을 허용한 것은 없어져야 한다. 준비한 것을 잘 해낸 선수들은 정말 고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센터백이 고태원을 공격으로 이끌었고 역할을 잘 해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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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우충원 기자]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갖고 있었다". 

서울 이랜드오 전남 드래곤즈는 3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2 24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와 전남은 승점 1점씩 추가했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경기는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해냈다. 실수 한 차례로 실점을 허용한 것은 없어져야 한다. 준비한 것을 잘 해낸 선수들은 정말 고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센터백이 고태원을 공격으로 이끌었고 역할을 잘 해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 부족에 대해서는 "페널티박스까지는 볼을 잘 이동했다. 마지막은 개인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경기를 장악하는 모습은 괜찮았다. 보완해야 할 점은 측면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진다면 득점 루트도 다양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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