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아이들 12~13세까지 휴대폰 절대 안 보여줄 것"(물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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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아이에게 아직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아라 15살 되면 휴대전화를 보여주려 한다"며 "휴대전화 안 보여줘 슬프냐"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평생 과제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며 공감했고, 알베르토는 "심심할 때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심심할 때 뭐하지 하다가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게 된다. 심심해져야 알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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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알베르토가 아이에게 아직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7월 3일 방송된 MBC 파일럿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과 관련,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과학 실험 중 알베르토의 상위 0.3% 영재 7살 아들 레오는 18개월 여동생 아라가 다칠까봐 휴대전화로 아라의 시선을 돌리자고 아빠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레오에게도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는데 아라에게 보여주겠냐고 반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아라 15살 되면 휴대전화를 보여주려 한다"며 "휴대전화 안 보여줘 슬프냐"고 물었다. 이에 레오는 "휴대전화 안 보는 거 슬프긴 슬퍼. 속상했다"고 답했다.
알베르토는 휴대전화를 안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 "세상엔 볼만한 게 많다. 휴대전화를 보면 다른게 눈에 안 들어온다. 그럼 아깝지 않냐. 다른거 하나도 못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교진은 "평생 과제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며 공감했고, 알베르토는 "심심할 때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심심할 때 뭐하지 하다가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게 된다. 심심해져야 알 수 있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심심해지는 게 너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베르토는 이날 출연자들과 토론 도중 "12~13살 때까지 휴대전화를 안 보여줄 생각이다"며 "부작용이 많다. 옛날엔 사람 만날 때 불편해도 대화를 했는데 지금은 어색하면 휴대전화를 본다"고 말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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