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5880명.. 전날 동기보다 3641명↓

양다훈 2022. 7.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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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2579명↑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3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58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3641명이 적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보다 2579명, 2주 전인 지난달 19일보다 2504명 각각 많아 뚜렷한 유행 증가세를 보였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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