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태풍 '에어리' 일본 향할 듯

오정현 2022. 7. 3.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현재 전주와 익산, 정읍, 완주, 순창엔 폭염경보가 나머지 9개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4호 태풍 '에어리'는 방향을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 태풍이 몰고 온 덥고 습한 수증기 탓에 찜통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