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4일 동안 설거지 안해..근데 냄새는 민감"('미우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희가 역대급 털털한 반전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세희는 38% 시청률 중 얼마나 기여했냐라는 질문에 "전 1%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의 어머니는 "지나친 겸손은 오만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희는 "설거지를 싫어한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4일까지는 안 해봤다. 근데 제가 냄새에 예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세희가 역대급 털털한 반전 면모를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희는 38% 시청률 중 얼마나 기여했냐라는 질문에 "전 1%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의 어머니는 "지나친 겸손은 오만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세희는 극 중에서 뺨 맞기, 주스 세례 등 엄청나게 수난을 당했고, "선배님들이 잘 해주셔서 아프지 않고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저 중에 가장 불편한 걸로 하자면 다음 신 넘어갈 때 토마토 주스가 불편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세희는 "설거지를 싫어한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4일까지는 안 해봤다. 근데 제가 냄새에 예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세희는 '털털함 밸런스 게임' 앞에서 바로 무너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일주일 동안 양치 안 한 남친과 뽀뽀하기' vs '일주일 동안 발 안 씻은 남친 발 닦아주기'라는 최악의 난제에 이세희는 "둘 다 너무 싫다. 고무장갑이나 비닐 장갑은 안 되냐"라고 고민했다.
이에 母벤져스 마저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냈냐"고 이세희의 편을 들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됐던 배우, 나체 상태로 나무에 묶인 채 발견..친구 만난다고 집 나갔는데
- 양미라, 라이브 방송 중 둘째 출산..신생아 머리숱이 벌써 '풍성'
- 장윤정♥도경완 딸, '80억 집'을 무대로 만드는 춤 실력 "걸그룹 다 비켜"
-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 박수홍, 그 동안 침묵 했던 이유.."엄마 지키고 싶다"
- [종합]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당해…뉴진스는…
- 정상훈 "♥아내, 의료적 개입 없이 '자연주의 출산'...3박 4일 진통…
- '600억 재산설' 이서진, 돈관리 철저하네 "돈 아끼려 불 안켜, 차대…
- "엄마 남자친구 있어" 돌돌싱 채림, 아들 폭로에 깜짝 "큰일날 소리" …
- 전종서·한소희 우정 대단하네..52억 펜트家 놀러가고 옷 공유까지 '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