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 하락
김재노 2022. 7. 3. 21:43
[KBS 대구]대구·경북 지역의 기업들이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제조업 74, 비제조업 69로 지난 5월보다 각각 12포인트, 8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이 달 전망 업황 경기실사지수도 제조업은 70으로 한 달 전보다 16포인트, 비제조업은 68로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미만일 경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리호 사출’ 카이스트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첫 성공
- 데미 무어는 왜 대바늘을 들었나…뒤집힌 美 ‘임신중지권’
- 18년째 A매치 ‘0’…연습장 된 광주월드컵경기장
- [크랩] 아이 둘 이상 낳으면 회사 못 다니던 시절;;
- 13억 원 아파트 가져도 건보료 ‘0’원, ‘얌체’ 피부양자는 누구일까?
- [크랩] 대낮에도 택시 잡기 어렵던 90년대 클라스
- 매해 정하는 최저임금, 근거가 뭔가요?
- [창+] 삼풍 붕괴 생존자 “무작위한 죽음…덤으로 사는 것”
- 뭘 했기에 구속까지? 경북대 국악학과 채용비리 전말
- [영상] 제2연평해전 20주기, 참전 장병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