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플라스틱 야적장 화재..재산피해 10억 원

류재현 2022. 7.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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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새벽 3시 반분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 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원자재 백톤 가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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