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팅은 주먹이 아닌 목소리로, 폭력에는 레드카드 [사진]

민경훈 2022. 7. 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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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열렸다.

리그 3연패 포함 5경기 무승 중이던 수원은 6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무고사가 떠난 인천은 3경기 무패(1승 2무)가 됐다.

인천은 지난 2월 19일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이날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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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민경훈 기자]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3연패 포함 5경기 무승 중이던 수원은 6경기째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무고사가 떠난 인천은 3경기 무패(1승 2무)가 됐다. 인천은 지난 2월 19일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이날은 비겼다. 수원은 11위, 인천은 5위를 유지했다.

경기장에 서포팅 폭력반대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 2022.07.03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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