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널 보면 죽일 거야" 정소민, 황민현에 칼 겨눈 과거사 (환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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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과 황민현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7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낙수(고윤정 분)와의 과거사를 떠올렸다.
서율은 과거 낙수와 만난 곳에 다시 가게 되며 옛 추억에 잠겼다.
과거 낙수는 서율에게 "서 씨 집안의 서율,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마라. 다시 널 보면 이렇게 죽일 거야"라며 칼을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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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과 황민현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7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낙수(고윤정 분)와의 과거사를 떠올렸다.
서율은 과거 낙수와 만난 곳에 다시 가게 되며 옛 추억에 잠겼다. 과거 낙수는 서율에게 “서 씨 집안의 서율,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마라. 다시 널 보면 이렇게 죽일 거야”라며 칼을 겨눴다.
서율이 꽃다발을 내밀자 낙수는 꽃다발을 칼로 벴다. 서율은 “그 때 그 아이를 잡지 못했다. 이유를 묻지도 못했다. 꽃을 내밀던 마음이 칼로 베어져 나간 순간 그 아이와의 시간은 추억도 되지 못하고 비밀이 되어 묻혔다”고 속말했다.
이어 낙수와 혼이 바뀐 무덕이(정소민 분)가 나타나자 서율은 “너는 왜 또 여기서 나타나는 것이냐”고 당황했다. 무덕이가 “새를 잡았다. 삶아드리려고”라며 “이곳에서 나온 밤이 아주 달다”고 밤을 내밀자 서율은 또 과거 낙수가 건넨 밤을 떠올렸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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