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인간시장' 1달만 10만권 판매, 당시 수입 업계 최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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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홍신 작가가 국민작가의 면모를 뽐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샐러 김홍신이 출연했다.
"내가 죽을 때 만년필을 쥐고 죽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영원한 예술혼을 드러낸 김홍신.
제작진이 당시 수입을 묻자 김홍신은 "처음에 1700원인가 그랬다. 그 당시로 보면 굉장히 큰 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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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김홍신 작가가 국민작가의 면모를 뽐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샐러 김홍신이 출연했다.
"내가 죽을 때 만년필을 쥐고 죽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영원한 예술혼을 드러낸 김홍신.
그는 국민소설 '인간시장'에 대해 "젊은 시절부터 사회 부조리에 대한 울분, 응징하고 싶은 욕구가 쌓여 있었다"고 집필 계기를 밝혔다.
출간 1달 만에 10만권, 3년 만에 100만권을 돌파했으며 총 500만부 이상 판매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이 당시 수입을 묻자 김홍신은 "처음에 1700원인가 그랬다. 그 당시로 보면 굉장히 큰 벌이"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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