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기여도 1%, 토마토주스 맞는 신 힘들었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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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입담을 자랑했다.
이세희는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서장훈이 "시청률에 몇 % 기여한 것 같냐"라고 묻자 이세희는 "제가 한 게 많이 없어서 1% 정도?"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서장훈이 감정이 상했던 순간을 묻자 이세희는 "굳이 불편했다면 토마토주스를 맞거나 하면 다음 신을 준비할 때 힘들었던 것 정도다"며 "실제라면 뺨 맞는 게 제일 기분 상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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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세희가 입담을 자랑했다.
7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세희는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시청률 38%까지 치솟기도. 서장훈이 "시청률에 몇 % 기여한 것 같냐"라고 묻자 이세희는 "제가 한 게 많이 없어서 1% 정도?"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세희는 극중 뺨 맞기, 물&토마토 주스 세례 등 온갖 수난을 당했다. 이세희는 "선배님들이 베테랑이다. 때릴 때 노하우가 있다. 선배님들만 믿으면 하나도 안 아프게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감정이 상했던 순간을 묻자 이세희는 "굳이 불편했다면 토마토주스를 맞거나 하면 다음 신을 준비할 때 힘들었던 것 정도다"며 "실제라면 뺨 맞는 게 제일 기분 상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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