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김홍신, 대작 논란 재판 때 제일 연락 많이 해"(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조영남이 김홍신 작가를 향한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김홍신 작가가 출연했다.
이후 김홍신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에게 "형"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조영남은 '김홍신이 어떤 동생이냐'는 질문에 "친동생보다 더 친동생 같다. 이 동생은 재판할 동안 제일 전화 많이 한 동생이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조영남이 김홍신 작가를 향한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김홍신 작가가 출연했다.
'우리들 모임'이라는 친목 모임에 참석한 김홍신. 근 2년 만의 만남에 들뜬 김홍신은 국회의원 정동영을 반갑게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영은 국회의원 김홍신을 회상하며 "당이 달랐는데 의정 활동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느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후 김홍신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에게 "형"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조영남은 "사람들 많을 때 형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창피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영남은 '김홍신이 어떤 동생이냐'는 질문에 "친동생보다 더 친동생 같다. 이 동생은 재판할 동안 제일 전화 많이 한 동생이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편 조영남은 앞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무명 화가 송모 씨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 위에 리터칭을 한 후 자신의 그림으로 판매해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조영남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이후 항소심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내렸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김국진 욕설 폭로 “까부는 내게 욱해 ‘이 XX야’라고”(골프왕3)[결정적장면]
- 전원주 “명품 좋아하는 큰며느리, 아들 피 뽑아먹어” (속풀이쇼)
- 전원주 “남편이 보약 먹으면 시모가 부부 사이에서 자” (동치미)[결정적장면]
- 강남 “나홀로 하와이-라오스 行에 ♥이상화 빡쳐, 선물 많이 사가야”(골프왕3)[어제TV]
- 윤은혜 집 공개, 요즘 아이돌 표정+스타일링 도전 “현타 와”(놀뭐)[어제TV]
- 리정, 피어싱 없는 맨입술 최초 공개‥이렇게 순수할 수가(플투댄)
- 이무진 “열심히 일해 부모님에게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선물”(유스케)
- 풍자 “父에 커밍아웃→칼 들고 대치…10년간 연락 끊겨”(금쪽상담소)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손님 감당 불가‥직원들에 금융치료 약속”(컬투쇼)
-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