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161명 확진..1주 전 비해 561명↑(종합)

김진희 기자 2022. 7. 3.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1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161명 증가한 367만4645명이다.

신규 확진자 1161명은 전날 같은 시간 2440명보다 127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600명보다 561명 많은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1279명 적어
3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요일인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1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161명 증가한 367만4645명이다. 오후 6시 기준 982명에서 3시간 동안 179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1161명은 전날 같은 시간 2440명보다 127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600명보다 561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2472명→2476명→2280명→2340명→2778명→2440명으로 6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