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161명 확진..1주 전 비해 56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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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1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161명 증가한 367만4645명이다.
신규 확진자 1161명은 전날 같은 시간 2440명보다 127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600명보다 561명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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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요일인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1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161명 증가한 367만4645명이다. 오후 6시 기준 982명에서 3시간 동안 179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1161명은 전날 같은 시간 2440명보다 127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600명보다 561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2472명→2476명→2280명→2340명→2778명→2440명으로 6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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