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지방이사관 승진

박석희 2022. 7.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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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춘 경기 시흥시 부시장이 지방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시흥시는 관내 총인구가 대도시 반열인 50만 명을 넘어 57만 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 부시장의 직급이 부이사관에서 이사관으로 승진·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흥시에서는 최초로 지방 이사관이 배출됐다.

아울러 시흥시는 이번 이 부시장의 승진이 시흥의 행복한 변화와 더 큰 성장을 견인하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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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소춘 경기 시흥시 부시장이 지방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시흥시는 관내 총인구가 대도시 반열인 50만 명을 넘어 57만 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 부시장의 직급이 부이사관에서 이사관으로 승진·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흥시에서는 최초로 지방 이사관이 배출됐다. 서울산업대학교를 졸업한 이 부시장은 지난 1983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기도 정책기획관 규제개혁추진단장,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등 지냈다.

또 경제기획관 특화기업지원과장,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을 거쳐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시흥시 부시장에 부임했다. 탁월한 추진력과 혁신의 리더십은 조직 문화 개선에 활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시흥시는 이번 이 부시장의 승진이 시흥의 행복한 변화와 더 큰 성장을 견인하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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