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軍 국장급 실무 협의..9월 16일 중국군 유해 인도

신준명 2022. 7. 3.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오늘(3일)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한중 국장급 실무 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6·25전쟁 때 사망한 중국군 유해 송환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한중은 이에 따라 오는 9월 16일 중국군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할 계획입니다.

중국군 유해 송환은 이번이 9번째로 우리나라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일)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한중 국장급 실무 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6·25전쟁 때 사망한 중국군 유해 송환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한중은 이에 따라 오는 9월 16일 중국군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할 계획입니다.

중국군 유해 송환은 이번이 9번째로 우리나라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