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큰 위기 없이 1세트 '편안한 승리'

김형근 2022. 7.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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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이하 KT)가 초반부터 깔끔한 운영을 선보이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제압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중앙과 상단 2차 타워를 철거한 KT가 한화생명 상단 억제기를 철거하자 한화생명 병력이 오공을 덮쳐 킬을 기록했으나 후속 합류전서 KT가 일방적으로 4킬을 쓸어 담은 뒤 마지막 교전까지 승리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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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이하 KT)가 초반부터 깔끔한 운영을 선보이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제압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1세트를 승리했다.

KT의 오공이 상단 지역에 합류하며 그웬이 나르를 잡고 선취점을 기록한 뒤 한화생명이 전령을 치는 상황을 덮쳐 오공이 리산드라와 리신을 제거하며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상대가 전령의 눈을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 KT가 첫 드래곤을 잡은 뒤 한화생명이 정글서 반격에 나서 리산드라와 탐켄치가 킬을 챙기며 추격을 시작했으며 상단 지역 근처 정글서 다시 습격을 시작해 3킬을 기록했지만 합류전으로 이어지며 KT에 4데스를 내줬다.

두 번째 전령은 한화생명이, 타워는 KT가 각각 나눠가진 뒤 한화생명이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하자 KT도 상단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한화생명이 세 번째 드래곤쪽으로 자리잡고 타격을 시작했으나 KT가 이를 밀어내고 3스택을 쌓았다. 상대가 드래곤쪽으로 자리잡자 바론으로 자리를 옮긴 KT가 버프를 둘렀으며 후속 교전서 나르와 탐켄치를 잡고 중앙 1차 타워와 마법공학 드래곤의 영혼을 독식했다.

중앙과 상단 2차 타워를 철거한 KT가 한화생명 상단 억제기를 철거하자 한화생명 병력이 오공을 덮쳐 킬을 기록했으나 후속 합류전서 KT가 일방적으로 4킬을 쓸어 담은 뒤 마지막 교전까지 승리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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