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표정이 많이 자연스럽네..3살 딸 카페 철퍼덕에 '난감'

정서희 기자 2022. 7.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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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장난꾸러기 딸에 애정을 표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3살 딸 서후와 외출에 나선 모습.

최희는 장난꾸러기 딸을 보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개구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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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장난꾸러기 딸에 애정을 표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3살 딸 서후와 외출에 나선 모습. 유모차에 앉은 서후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데, 본 의도는 브이를 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앙증맞은 손으로 서툴지만, 엄마를 야무지게 따라 하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부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 테라스 의자에 철퍼덕 누워있는 서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장난꾸러기 딸을 보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개구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서후를 얻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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