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여기 제 신혼집"..김종국 집 주차장에서 '상황극 몰입'

김효정 2022. 7.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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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상황극에 몰입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 주차장에서 오프닝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오프닝 장소를 보고 "여기 종국 오빠 집"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에요"라며 "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즐기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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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효가 상황극에 몰입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 주차장에서 오프닝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오프닝 장소를 보고 "여기 종국 오빠 집"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는 자주 왔지?"라고 농담을 했고, 양세찬도 "누나는 위에서 내려온 거 같은데"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에요"라며 "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즐기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아, 오늘 동상이몽이구나"라고 했고, 전소민은 "오늘 집사부일체 아니냐"라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미우새 세트 촬영 아니냐"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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