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들 벌써 히샬리송에 빠졌다.. 아스널과 다툼 사진에 열광

한재현 2022. 7. 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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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이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빨리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샬리송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공유를 주목했다.

한 팬이 히샬리송이 에버턴에서 뛸 당시 아스널과 대결에서 다니 세바요스를 쓰러트린 후 빅토르 베예린과 신경전 펼친 사진을 올렸다.

더구나 아스널은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이기에 히샬리송의 이런 모습은 토트넘 팬들이 좋아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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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이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빨리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히샬리송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공유를 주목했다.

한 팬이 히샬리송이 에버턴에서 뛸 당시 아스널과 대결에서 다니 세바요스를 쓰러트린 후 빅토르 베예린과 신경전 펼친 사진을 올렸다. 히샬리송은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더구나 아스널은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이기에 히샬리송의 이런 모습은 토트넘 팬들이 좋아할 만 하다.

이를 본 토트넘 팬들은 “우리 팬들이 즐겨보는 장면이다” “나는 이 선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며 환호했다.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 토트넘 이적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그의 합류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 옵션을 하나 더 추가했다.

사진=히샬리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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