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손녀 답네..서효림 딸, 母 사업 도와주는 '똑순이' "응원할게요♥"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서효림의 딸이 엄마의 사업을 응원했다.

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아나운서 김민정의 스토리 글을 인용해 업로드 했다.

김민정은 서효림을 태그하며 "이 언니 일냈네.. 이거슨 수분폭탄"이라며 수분스틱을 인증했다. 서효림이 론칭한 뷰티 제품을 사용해본 후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효림의 딸 역시 엄마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꺄~~ 너 너무 귀여워♥"라며 딸 조이의 영상을 공유했고, 영상 속 조이는 "시원해!"라고 홍보 멘트를 날려 서효림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서효림은 "아빠가 시킨다고 따라하는 딸♥ 근데 먹는거 아닌데..."라며 "조이가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영화 '인드림'을 촬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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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