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누렁이', 적수 없다→6연승 성공! '불가사리'는 가수 적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렁이'가 180대 가왕에 등극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와 '불가사리'가 180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0대 가왕전 승자는 6연승에 성공한 '누렁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렁이’가 180대 가왕에 등극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와 ’불가사리‘가 180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렁이’는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불가사리’는 ‘믿음’을 선곡해 깊고 평온한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180대 가왕전 승자는 6연승에 성공한 ‘누렁이’였다. ‘누렁이’는 “6연승을 했다는 게 정말 놀랍다. 위험할 뻔했는데 투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불가사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적우였다.
적우는 “진짜 오랜만에 방송을 해서 너무 재밌었다.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도 너무 좋았다”고 하며 “판정단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적우는 가면을 안 벗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금 교만했던 것 같다”고 하며 MBC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무명이 굉장히 길었을 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아무런 무대가 없었다. 직업을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생활고가 있었는데 그 순간 MBC에 또 오게 됐다. 위기의 순간마다 MBC에서 절 부르더라. 전생에 무슨 인연인지 너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팬들에게 “나 연예인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는 적우는 “그동안 팬들과 가족처럼 지냈는데 어느 순간 팬들이 내가 가수인 걸 잊은 것 같다. 이제 나도 연예인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팬들이랑 엄청 가깝게 지내네”, “‘누렁이’ 최고”, “6연승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