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X딘딘, 베개 싸움 혈투 후 "진심은 아니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딘딘과 치열한 베개 싸움을 하고 애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연정훈이 딘딘까지 이기며 최종 우승했다.
단체로 베개 싸움을 하며 추억의 재미를 만끽했다.
연정훈도 딘딘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며 "베개 싸움할 때 진심은 아니었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연정훈이 딘딘과 치열한 베개 싸움을 하고 애정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충북 보은에서 '의리의리한 수학여행' 콘셉트로 여행을 즐겼다.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의리 번호를 바꿀 수 있었다. 첫 번째 게임은 베개 싸움이었다. 김종민이 먼저 문세윤을 공격했지만 미동도 없었다. 김종민은 문세윤의 한 방에 바로 쓰러졌다. 하지만 일부러 탈락했다는 논란이 일어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어깨에 제대로 맞고 탈락했다. 다음은 나인우 차례였다. 나인우는 문세윤의 엄청난 펀치를 맞고 버텼다. 문세윤은 나인우의 공격을 버텼지만 연정훈이 문세윤을 이겼다. 마지막으로 연정훈이 딘딘까지 이기며 최종 우승했다. 단체로 베개 싸움을 하며 추억의 재미를 만끽했다.
다음 코너는 수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캠프파이어와 촛불 의식이었다. 김종민은 나인우에게 촛불을 옮겨주며 "홍어를 많이 먹어줘서 사랑한다"고 말했다. 나인우는 연정훈에게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연정훈도 딘딘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며 "베개 싸움할 때 진심은 아니었지?"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