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3 '토르', 예매율 전체 1위 흥행 청신호
황소영 기자 2022. 7. 3. 19:47
마블의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7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 여름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알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압도했다. 또 영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 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특별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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