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가사리, 정체는 적우..누렁이 6연승 "놀라워"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7. 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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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누렁이가 6연승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6연승을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누렁이는 6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그는 "제가 무명이 길었을 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여러분에게 다가갔다"며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무대가 없었다. 직업을 그만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생활고가 있었다. 그런 순간에 '복면가왕'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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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6연승, 적우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복면가왕' 누렁이가 6연승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6연승을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누렁이는 6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누렁이는 "지금 제가 6연승을 했다는 게 놀랍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불가사리는 바로 가수 적우였다. 적우는 "진짜 오랜만에 방송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오랜만에 관객들이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또한 적우는 MBC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무명이 길었을 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여러분에게 다가갔다"며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무대가 없었다. 직업을 그만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생활고가 있었다. 그런 순간에 '복면가왕'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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