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 상장 첫날 공모가 10% 상회

이윤희 2022. 7. 3.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9년 설립된 자율주행차용 비메모리 팹리스(반도체 설계·개발) 업체인 넥스트칩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일 공모가를 10% 가량 웃도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칩은 시초가(1만7150원) 대비 16.62% 내린 1만43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1만3000원)보다는 10% 높은 가격이다.

넥스트칩은 공모가보다 31.92% 높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1만87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 매물 출회에 하락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2019년 설립된 자율주행차용 비메모리 팹리스(반도체 설계·개발) 업체인 넥스트칩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일 공모가를 10% 가량 웃도는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칩은 시초가(1만7150원) 대비 16.62% 내린 1만43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1만3000원)보다는 10% 높은 가격이다. 넥스트칩은 공모가보다 31.92% 높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1만87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 매물 출회에 하락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