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경란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겨워..나 괜찮은걸까?" 의미심장

김나연 2022. 7. 3.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사진 없이 까만 배경에 쓴 글을 업로드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나 괜찮은걸까. 모르겠다"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막막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사진 없이 까만 배경에 쓴 글을 업로드 했다.

해당 스토리에는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겹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지 않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힘듦을 토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그는 "나 괜찮은걸까. 모르겠다"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막막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경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