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심용환,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되면.." 도영의 참신한 질문에 당황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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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참신한 질문으로 역사학자를 당황시켰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탐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 걸려있는 세종실을 거쳐,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로 이동했다.
도영은 "만약에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 되면 남편 분도 여기에 걸리는 거냐"라며 MZ세대 다운 참신한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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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참신한 질문으로 역사학자를 당황시켰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탐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 걸려있는 세종실을 거쳐,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로 이동했다. 세종실과 달리 무궁화실에는 역대 영부인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다. 한국 최초 퍼스트레이디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었다. 이승기는 "그러고보니 우리가 영부인은 잘 몰랐네"라며 신기해했다.
도영은 "만약에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 되면 남편 분도 여기에 걸리는 거냐"라며 MZ세대 다운 참신한 질문을 건넸다. 이에 심용환은 "새로운 선례가 되지 않겠나. 어떻게 할건지 여기다 둘건지"라며 침착하게 답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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