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심용환,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되면.." 도영의 참신한 질문에 당황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2. 7. 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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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참신한 질문으로 역사학자를 당황시켰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탐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 걸려있는 세종실을 거쳐,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로 이동했다.

도영은 "만약에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 되면 남편 분도 여기에 걸리는 거냐"라며 MZ세대 다운 참신한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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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참신한 질문으로 역사학자를 당황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탐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 걸려있는 세종실을 거쳐,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로 이동했다. 세종실과 달리 무궁화실에는 역대 영부인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다. 한국 최초 퍼스트레이디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었다. 이승기는 "그러고보니 우리가 영부인은 잘 몰랐네"라며 신기해했다.

도영은 "만약에 여자 대통령이 또 나오게 되면 남편 분도 여기에 걸리는 거냐"라며 MZ세대 다운 참신한 질문을 건넸다. 이에 심용환은 "새로운 선례가 되지 않겠나. 어떻게 할건지 여기다 둘건지"라며 침착하게 답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러면 호칭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영남편? 영남편은 좀 그렇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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