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韓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 대관..세종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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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한국 예능 최초 청와대를 전체 대관해 내부를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청와대 특집으로 꾸며져 역사학자 심용환이 함께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한국 예능 최초로 청와대 전체를 대관했다.
예능 최초로 개방되지 않았던 세종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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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집사부일체'가 한국 예능 최초 청와대를 전체 대관해 내부를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청와대 특집으로 꾸며져 역사학자 심용환이 함께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한국 예능 최초로 청와대 전체를 대관했다. 양세형은 "사방으로 뚫려있다"고, 은지원은 "100m 달리기해도 되겠다"며 탁 트이고 넓은 내부를 보며 감탄했다. 이뿐만 아니라 용머리 모양 기와를 현대화한 조명, 나비부터 금관까지 전통적 요소로 만들어진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능 최초로 개방되지 않았던 세종실도 공개됐다. 세종실에는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걸려있었다. 심용화는 "우리나라 초상화 기법 자체가 똑같이 보이는 모습을 그리기도 하지만 그 사람 내면세계를 표현한다는 원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논리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으로 유명한데 만나본 사람은 친절하고 다정다감했다고 하더라. 초상화에 그런 게 반영되지 않았나 추정할 수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만든데 공이 있는 분이라 그런지 배경이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깔끔한 배경인 역대 대통령들 초상화와 달리 노태우 대통령 초상화 배경만 화려하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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