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에 남친까지! 동화같은 제주 한달살이

최지연 2022. 7. 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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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꽃밭에선 꽃들이 모여 살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 가운데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마이큐 역시 함께 제주도로 떠난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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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꽃밭에선 꽃들이 모여 살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주의 한 꽃밭에 들러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김나영의 아들 둘은 엄마와 꼭 붙어 떨어지지 않는 애교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도대체 어디있어요~?! 못 찾겠네~ ", "나영님 꽃도 이준이 꽃도 있구요^^", "행복한 표정들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나영은 지난 해 11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마이큐 역시 함께 제주도로 떠난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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