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장맛비의 흔적
2022. 7. 3. 19:00
비가 지긋지긋해지는 장마철입니다.
해를 볼 틈도 없이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비는 여지없이 제 흔적을 남겼습니다.
영글어가던 어린 감이 우수수 쏟아졌습니다.
능소화도 통꽃 그대로 떨어져 장엄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에키네시아 꽃을 찾은 호박벌은 비를 피해 잠시 휴식을 즐깁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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