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집사부' 합류.."이승기, 알려주는 거 좋아하더라"

고승아 기자 2022. 7. 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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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했다.

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영이 '집사부일체' 정식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양세형이 "같이 밥 한 끼 먹었을 때 도영이와 승기가 이런저런 얘기 하던데 승기가 무슨 얘기했냐, 넌 듣기만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도영은 "약간 전반적으로 많이 알려주셨다, 알려주시는 걸 좋아하더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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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BS '집사부일체' 방송
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했다.

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영이 '집사부일체' 정식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양세형이 "같이 밥 한 끼 먹었을 때 도영이와 승기가 이런저런 얘기 하던데 승기가 무슨 얘기했냐, 넌 듣기만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도영은 "약간 전반적으로 많이 알려주셨다, 알려주시는 걸 좋아하더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도영이가 이제 롤모델 포기한다던데"라고 했고, 이승기는 "이번 해까지는 (롤모델을) 유지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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