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만족스럽게 상대 못때린 '쇼메이커' 허수 "수비 조합이라.."

김형근 2022. 7.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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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승리를 추가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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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승리를 추가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승리로 단독 3위에 올라 기쁘며, 앞으로도 연승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허수는 오늘 경기에서는 팀의 공격성이 어느 정도 나타났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합이 수비적 조합을 택했던 만큼 만족스럽게 때리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답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세트 코르키가 풀려 선택했을 때의 심정으로 “티어가 높은 챔피언이라 생각하는데 4~5픽에서도 살아있어 선택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한 뒤 경기의 우세를 확인한 순간으로는 “슈퍼 발키리 타임 때 이득을 많이 보면서 농심의 트위치를 말릴 수 있었기에 그 때부터 유리하게 흘러갔다.”고 돌아봤다.

이어 2세트에는 요네 상대로 아지르를 선택한 것에 대해 “아지르 역시 높은 티어라 생각하며, 오랜만에 하게 됐는데 손맛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허수는 다음 경기인 DRX 전에 대한 각오로 “DRX가 잘한다고 생각해서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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