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폭염대비 물품 지원

박대항 기자 입력 2022. 7.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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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로 예년보다 빠른 선풍기 지원
예산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권)가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발생함에 따라 열대야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1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권)가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발생함에 따라 열대야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1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풍기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한낮 외부 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등 어르신 건강도 챙겼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마을 이장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추천하고 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가구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난해보다 20여일 빠르게 사업이 추진됐다.

협의체는 이밖에도 지난 5월 덕산면주민자치회, 덕산면적십자봉사회와 합동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겨울이불 등을 세탁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홀몸어르신들께 주 1회 밑반찬과 플레인요거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오래된 도마 교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겨울의류 지원,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권 덕산면장은 "올해는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돼 무더운 여름이 매우 길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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