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고 교사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

길효근 기자 2022. 7. 3.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고등학교(교장 이법연)는 건강한 학생을 성장시키기 위한 교사대상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 및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밀폐된 유리그릇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고 심신 안정과 사회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미니 테라리움 제작했다.

미니 테라리움은 전문 강사의 맞춤형 지도로 교사들의 적극적으로 참여로 나만의 반려 식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법연 교장은"건강한 교사가 있어야 건강한 학생을 성장시킬 수 있다"며"교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고등학교는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사회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사진=금산고등학교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