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조정호 기자 2022. 7. 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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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경찰서는 충화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세도농협 대의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부여군 지역 특성상 고령대가 많은 것을 고려, 고령자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로 피해받을 수 있는 사례를 분석하고 소개하였다. 또 경찰청이 동참해 만든 악성앱 탐지 어플(시티즌 코난)도 홍보하였다.

서에 따르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보이스피싱 범죄 외 차량털이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법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헌규 서장은"부여군민에게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눈높이 맞는 예방으로 부여군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경찰서는 지난 1일 충화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세도농협 대의원 80여명과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며 경찰청에서 만든 악성앱 탐지 어플도 홍보 하는 장면 사진=붕경찰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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