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기 제16대 음성소방서장 취임
오인근 기자 2022. 7. 3. 18:52
국민생명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음성]제16대 음성소방서장에 김철기(58) 소방정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철기 서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8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청주소방서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15년 소방령으로 승진 임용되어 청주서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보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북 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특수재난구조대장·119항공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서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휘통솔 능력으로 재난 현장 작전지휘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직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취임 즉시 부서별 주요 당면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취약대상 현장을 살펴보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철기 서장은 "음성소방서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소방의 사명인 국민생명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할 것"이라며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음성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곳곳 유명 드라마·영화·OTT 촬영 명소로 각광 - 대전일보
- 당진 한 야산서 전기톱으로 나무 베던 60대… 끝내 사망 - 대전일보
- 5800억 원 대전산단 대개조 프로젝트…사업 지연 우려 - 대전일보
- 20일부터 약국갈 때 '이 것' 없으면… "약 못 받아요"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퀴어축제, 법과 원칙 따라 판단"…사실상 반대 - 대전일보
- 태국서 살해된 韓관광객, 생전 고문 당했나… 정황 포착 - 대전일보
- "다시 태어나면 교사 안해요"…우울한 스승의 날, 교단은 벼랑 끝 - 대전일보
- 김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아무것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대전일
- 파타야 韓관광객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검거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라인 사태,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