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378명 확진..전주 동시간보다 528명↑

이상휼 기자 2022. 7.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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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378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1일 2352명→2일 137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3일 0시 기준 2091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5.4%인 113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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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比 948명↓
3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9명 늘어 누적 1838만96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715명)보다 656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2022.7.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378명 발생했다.

전날(2일) 동시간 2326명보다 948명 감소했고, 지난주 일요일(6월26일) 같은 시간 850명에 비해서는 528명 늘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1일 2352명→2일 137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3일 0시 기준 2091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5.4%인 113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1개 중 28개(4.3%)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4830명으로 나타났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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