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 가정폭력으로 신고..경찰 조사 예정
김민욱 wook@mbc.co.kr 2022. 7. 3. 18:34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전 국회의원 A 씨가 어제 오후 3시쯤 수원의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기도 지역구에서 3선을 역임한 국회의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아내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불러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민욱 기자 (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51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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