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깜짝 방문한 가족 마주하고 "가족을 부른 건 반칙" (블록버스터)

백아영 2022. 7.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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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블록버스터 챔피언을 목표로 브릭 전쟁을 펼치는 TOP3 '더블 클러치', '어느새', 'Team K'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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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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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블록버스터 챔피언을 목표로 브릭 전쟁을 펼치는 TOP3 ‘더블 클러치’, ‘어느새’, ‘Team K'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미션으로 ‘자유 주제’를 받은 TOP3. 스토리텔링의 강자 ‘어느새’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작품들을 콘셉트로 종합선물세트처럼 건물로 콘셉트 화”한 작품을, 'Team K'는 “판타지 배경에 성과 마을, 바다, 절벽이 펼쳐지고 그 신비한 동물이 낮과 밤을 바꿔준다. 광활한 대지의 느낌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작은 것들이 많이 있는, 세세하게 보는 재미를 주고 싶다”고 하며 브릭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더블 클러치’는 “브릭 창작의 시작은 작업대라고 생각해서 베이스로 선택했고 더블 클러치의 색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레이싱, 자동차라고 생각해서 레이싱을 선정했다. 상상 속 공간에서 레이싱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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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팀 모두 브릭 만들기에 열중한 가운데 노홍철이 “잠시 타이머를 멈춰 주세요”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TOP3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가 찾아왔다는 말에 “죽을힘을 다해 조립 중인데”, “피가 급하게 회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솔직히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표한 TOP3. 그들을 찾아온 손님은 누구였을까?

바로 TOP3의 가족들이었다. 응원차 스튜디오를 방문한 가족들을 보며 ‘어느새’ 김승유는 “가족을 부른 건 반칙이다. 우리 어떻게 만들어”라고 외쳤고 시험 대신 브릭을 택한 ‘더블 클러치’ 지수환의 부모님은 “이미 마음을 비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족 오니 너무 떨릴 것 같아”, “수환이 부모님 너무 좋다”, “헐 돌잔치를 못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한국판 <레고 마스터즈>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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