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도 '문·이과 통합형'..사탐·과탐中 2개과목 선택
김제림 2022. 7. 3. 17:5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월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 계획을 3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2022학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의 틀이 유지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치러지며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한편 평가원은 고사장 내 마스크 착용에 관해서는 추후 상황에 따라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니발 가족` 다녀간 자취방, 이번엔 다른 가족이 쓰레기 투척
- [속보] 여야 원내대표 담판서 원구성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 [단독] 한중·한미일 외교장관 첫 대면회담…시험대 오른 對中 외교
- 강원 철원서 대전차지뢰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
- 여야 `태풍의 핵` 李·李…진짜 갈등은 시작도 안했다 [스페셜 리포트]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금융당국이 손보려는 농협중앙회...NH농협금융 지배구조 ‘복마전’ 왜?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