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 가정폭력..머리채 잡고 흔들어

2022. 7. 3.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경기 수원 중부 경찰서에 따르면 전 국회의원 A씨가 가정 폭력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A씨가 수원 자택에서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아 흔드는 등의 폭행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인 아내를 불러 피해자 조사를 한 뒤, A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아 흔드는 폭행한다는 신고
가정폭력 / 사진 = 연합뉴스

3일 경기 수원 중부 경찰서에 따르면 전 국회의원 A씨가 가정 폭력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쯤 A씨가 수원 자택에서 아내의 머리와 어깨를 붙잡아 흔드는 등의 폭행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부부의 진술을 듣고 분리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자인 아내를 불러 피해자 조사를 한 뒤, A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